[KNS뉴스통신=홍돈기 기자] 삼척시가 시민 편의와 소통을 위해 청사 본관 승강기 설치와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6월말 완료하고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힐링공간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청 본관에 승강기 설치를 5월말 완료, 휴 카페, 시민회의장부터 4층에 위치한 대회의실까지 모든 층의 접근이 용이하게 변모시켰다.
앞으로 옥상정원은 시청을 찾는 방문객에게 시가지 전망을 마음껏 즐기고 자연과 함께 부담없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9월부터 시청 본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밝고 따뜻한 미래를 품은 청사의 이미지를 배가하여 삼척의 야경을 잔잔히 밝히고 있다.
홍돈기 기자 hdg0124@kn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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