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석 곡성순수는 지난 10일 지방자치단체장 ‘2011년도 자치경영대상’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허군수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목표로 친환경 가족도시, 자연속의 청정고을을 근간으로 이를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데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았으며 ▲환경친화적 소득증대 ▲자연생태적 문화관광 ▲수요자중심 복지실현 ▲균형개발과 주민화합 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2011년 자치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러한 군정성과는 건강친화형 우수지자체 공모 우수지자체상,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 풀뿌리 민주대상 농정개발소득증대부문 대상, 청렴도 측정 면제기관 선정, 2011년도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 최우수상,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2011년도 도로정비 우수기관선정 장려상 등 중앙과 전남도의 각종 군정평가에서 수차례 수상하는 성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날 허남석 곡성군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준 곡성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나보다는 먼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노력해 왔기에 수상이 가능했으며, 이를 계기로 군정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헌신해 나갈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치경영대상은 아시아일보가 주관하고 아시아방송, 아시아저널이 후원해 지난 한해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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