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경제사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 인정 -
[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곡성군 지역농정발전 협의회가 지난 23일 군청 통마당에서 군수 및 농협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최원병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의 감사패가 허남석 곡성군수에게 전달되었다.
지속적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농협연합사업단 발족과 운영 등을 추진해 오면서 농협 경제사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이 인정된 것이다.
허남석 군수는 “군민의 소득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으며, 행정과 농협의 협력은 불가분의 관계로 지역농업을 선도하는 동반자로서 농정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부자 곡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행정과 농협간 농정의 동반자로서 기획 단계부터 충분한 협의를 통해 농업과 농정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역농정발전협의회를 지난 9월에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지역발전 농정협의회 구성인원은 14명으로 행정에서는 군수를 비릇한 농업기술센터소장, 농정과장, 기술과장, 유통과장과 서무팀장이, 농협에서는 농협 군지부장, 축협장, 지역농협의 조합장과 상무가 참여하고 있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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