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박찬대(연수갑), 박남춘(남동갑), 윤관석(남동을) 3인 선정
[KNS뉴스통신=변재헌 기자] 박찬대 의원(정무위원회·인천연수갑)이 20대 국회 전반기 본회의 출석률을 확인한 결과 모든 본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총 84회 본회의 동안 결석, 청가, 출장이 단 1회도 없는 20명의 의원은 박홍근, 박찬대, 김병관, 김병욱, 유동수, 박주현, 박주민, 박정, 김태년, 윤관석, 정양석, 김영진, 박남춘, 박광온, 김정우, 전재수, 문희상, 백혜련, 김상희, 송기헌 의원이었고 정당 소속은 20명 중 박주현(바른미래·비례) 정양석(자유한국·강북갑) 의원 2명을 제외한 18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90%)으로 책임 있는 정부 여당의 의정활동을 뒷받침 하고 있어 더욱 부각됐다.
이 가운데 단연 인천지역의 출석률이 돋보였고,전임 인천시당 위원장이었던 박남춘 의원과 현재 시당 위원장인 윤관석 의원에 이어 박찬대 의원이 본회의 출석률 100%를 달성 했다.
또한,박찬대 의원은 “본회의 출석을 준수하기 위해 해외 출장일정과 지역일정을 모두 조정하고 고려하고 있다”며 “성실한 의정활동이 주민들의 실생활 변화에 도움을 주는 좋은 결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재헌 기자 sura77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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