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증평군이 정보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컴퓨터를 보급하는 ‘2018년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을 실시한다.
사랑의 그린 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받은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오는 29일까지 읍‧면 주민복지팀에서 방문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증평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의 개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 정보취약단계 기관이다.
단, 지난 2016년과 2017년에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행정과(835-32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