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안전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흥미진진 공주시민대학 안전문화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주시민대학 안전문화과정’은 4월 3일부터 24일까지 4주 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고마 및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재난심리, 자살예방, 안전체험, 생활안전 등 교수와 전문가 특강으로 이뤄진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공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보내거나 공주시청 안전관리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주시청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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