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경훈) 장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보림행복센터에서 사하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한 ‘다문화 강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조은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동 직원 등 30여명에게 몽골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의 좋은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다문화 강좌는 장림1동에서 올해 추진하는 ‘외국인 주민과 접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3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에 몽골과 중국의 소개와 문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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