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 사업소 김광용 주무관, 향상된 물관리 제공 등 이바지
[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상하수도사업소 김광용 주무관이 국내 물산업 발전 에 이바지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5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26회 물 관리 심포지엄&전시회에서 김광용 주무관이 향상된 물 관리기술 제공 등의 공로로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조병옥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최익훈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등 국내 물 관련 학계 및 협회, 단체 등 약 1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본 물 산업발전 방안에 대한 지자체의 우수 사례와 물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에서 관련 부스 50여개를 설치해 물 산업 관련 우수기자재 및 신기술제품 등을 한자리에 전시함으로써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해 본 물 산업발전 방안에 대한 지자체의 우수 사례와 물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등의 사례 공유로 화순군의 물 관리정책 효율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