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웹 드라마 “희망소생사 고용씨”가 취업준비생과 근로자 그리고 고용주들을 위한 정보성 드라마로 구직과 근로생활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의 에피소드를 담아내어 사회적 공감을 얻고 있다.
노동자와 취업준비생을 위한 내용으로 제작됐다. 총 5화로 제작됐으며, 각 회마다 취업과 직장생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에피소드로 현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비정규직, 감정노동자 보호, 최저임금 준수, 청년고용,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등을 소재로 취업준비생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국내 취업난의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그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의 정책을 드라마에 최대한 반영하며 연출했다.
‘희망소생사 고용씨’에 출연한 배우 최종남은 열악한 사회의 단면을 드라마로 표현하면서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2월초 래퍼 산이와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주연을 맡은 영화 “라라(Live Again, Love Again)”를 개봉하며 베트남 전역에서 시사회를 하며 현지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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