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충남 홍성군은 ‘희망 2018 이웃사랑 성금 모금행사’에 각 기관⋅단체, 기업체, 출향인,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져 성금 목표액을 초과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웃사랑 성금은 현재 1,838건수 5억4247만1000원을 모금하여 목표액(4억64,40만원) 대비 11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8일 실시된 순회모금에서는 총 144건, 약 47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목표액 달성에 성큼 다가섰고 각지에서 쌀, 김, 새우젓 등 현물기부도 잇따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은 지난해에도 군민들의 성숙한 모금 의식과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450,939천원) 대비 140%의 모금 실적을 거뒀다.”며 “남은 기간 동안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