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이정후에게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이정후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정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발언이 주목받게 된 것.
과거 야구선수 출신 해설가 이종범은 '무등산 폭격기' 선동렬과 함께 가수 양수경과 음반을 냈다.
과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종범은 "23년 전 음반을 발매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이종범은 "선동렬·양수경과 함께 음반을 냈는데 재고가 3만장 정도 남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범이 1994년 같은 해태 타이거즈 구단 소속이었던 선동렬과 전성기에 있었던 가수 양수경이 함께 '투앤원(Two & One)'이란 이벤트성 그룹으로 음반을 발매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이정후는 아버지를 따라가려면 팀내 최고 투수와 함께 아이유와 이벤트성 그룹을 만들어 음반을 내야한다"며 즐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정후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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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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