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발암물질 매트리스’가 국내 매트리스 및 침대 등 침구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BASF)가 앞선 11일(현지시간) 폴리우레탄 제조 원료로 공급해온 물질 속 디클로로벤젠 농도가 기준치를 훨씬 초과한 것을 발견한 것. 이를 회수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나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쉬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입매트리스 전문 할인 브랜드 ‘더슬립(THE SLEEP)’이 안전성을 검증 받은 씰리∙템퍼 매트리스 등 전 제품에 할인을 실시해 화제다. 행사는 가구와 혼수 제품들이 성수기를 맞는 늦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더슬립이 실시하는 전 제품 할인 행사에서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템퍼 매트리스 및 코일 시스템 적용 매트리스인 씰리 매트리스 등 다채로운 수입매트리스를 세일 구매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수입매트리스를 체험한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선호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평소 금액 부분에 부담을 느껴 씰리 매트리스나 템퍼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 온 이들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양질의 수입매트리스만을 취급하는 더슬립 특성 상, 독일 발암물질 매트리스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한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점 또한 존재한다.
특히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인정받는 템퍼 매트리스와 씰리 매트리스의 인기가 높다. 템퍼 매트리스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신소재 폼 ‘메모리폼’을 채택해 사용감이 비교적 뛰어나다. 씰리 매트리스 또한 고기능을 자랑한다. 코일 시스템 적용으로 척추와 관절 건강에 부정적 영향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다.
템퍼 매트리스 및 씰리 매트리스와 함께 ‘스턴스앤포스터’, ‘킹스다운’, ‘에어룸’ 등 다른 브랜드 제품들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들 브랜드 제품 역시 모두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수입매트리스 전문 할인 브랜드 더슬립은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합리적 가격에 정품 수입매트리스를 제공하며 인정받고 있다. 분당용인점과 일산파주점을 포함해 남양주점, 김해부산점, 전남광주점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