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하이 뷰티케어 샵 스텔라뷰티 정혜은 대표가 지난 17일 개최된 부산미용고등학교 미용경연대회 네일 분야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또 부산 뉴라인 성형외과(배상진 부장)와 헤어잼 by. 정길희에서도 미용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 초청돼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미용경연대회는 미용산업의 미래 주역이 될 재학생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진정한 미용인’으로 거듭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회에는 각 미용협회 대표, 미용관련 산학협력업체 대표, 각 미용대학 교수 등 미용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1부는 경연대회, 2부는 작품 쇼로 진행됐으며 이외에도 댄스동아리 공연, 커트동아리 가위쇼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네일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스텔라뷰티 정혜은 대표는 “미래를 향해 꿈을 갈고 닦는 부산미용고교 학생들의 열띤 경연의 장에 초대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학생들의 미용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재능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K뷰티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느꼈고, 뷰티 업계 선배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꿈의 실현을 위해 계속 정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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