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아산시 최대의 쇼핑몰 퍼스트빌리지는 가을나들이 시즌을 맞아 아산 스파비스, 안성 팜랜드, 피나클랜드 등 대표 나들이 명소 3곳과 제휴,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퍼스트빌리지에서 멤버십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각 매표소에 해당 카드를 제시해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 대표 온천으로 자리 잡은 아산 스파비스는 국내 최초의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파크다. 7000여명이 이용 가능한 규모의 워터파크와 대욕장에는 과일, 쑥, 허브, 인삼 등을 이용한 23가지 이벤트 탕이 준비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체험목장 안성 팜랜드는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자녀를 둔 가족단위에게 인기가 높다. 동물들과 교감하는 가축 먹이주기, 승마체험 등 문화체험과 교육적인 놀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핑크빛으로 물든 2만평의 코스모스 목장을 만날 수 있다.
피나클랜드는 특색 있는 테마정원과 미니 동물농장, 다양한 산책로, 잔디 광장 등이 아름답게 조성된 힐링 테마파크다. 완만한 경사의 산책로를 따라 산 정상에 다다르면 인공폭포가 있는 진경산수와 아산만, 서해대교까지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아산 스파비스, 안성팜랜드, 피나클랜드 모두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퍼스트빌리지에서도 멀지 않아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가을시즌 맞이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퍼스트빌리지에서 가까운 나들이 장소를 찾아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퍼스트빌리지와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