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이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 27명과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사전 간담회를 갖고 임용장을 교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용 전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빠른 적응과 함께 신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병돈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쟁을 뚫고 이천시 공직자로 첫 발을 내딛는 신규 공직자와 부모님 등 가족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조 시장은 “심각난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합격한 신규 공직자분들은 물론, 그동안 묵묵히 뒷바라지하며 이천시 발전의 보배가 될 훌륭한 인재로 길러주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더욱 감사하다”며 “공직생활이 녹록지 만은 않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의 역량과 꿈을 펼치기 위해 열정을 갖고 일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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