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일본 효고현의 아름다운 섬, 아와지시마에서 만나는 애니메이션 공원 '니지겐노모리(이차원의 숲)'는 '숲의 존' '교류의 존'을 활용해 만화, 애니메이션등 2차원 콘테츠에 미디어아트를 융합한 형태로 오픈했다.
일본 효고현에 따르면, 즐기는 방법은 데이타임과 나이트타임으로 DAY TIME(오전10:00 ~ 오후5:00) 짚라인 체험 등으로 자연속에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적인 코스와 NIGHT TIME(오후6:00 ~ 오후10:00) 숲이 어둠에 싸이면 숲속의 요정을 만나는 것과 같은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는 코스로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즐길수 있다.
특히 '나이트워크 불사조' 는 데츠카오사무의 '불사조'를 소재로한 스토리를 쫒으며 1.2km의 어두운숲속을 걸으며 체험하는 어트랙션으로 본 어트렉션의 스토리는 데츠카오사무상의 원작과 감독으로 니기겐노모리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로써 관심을 집중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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