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시타딘 해운대 부산 호텔이 '풀문(Full Moon) 패키지'와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선보이며 본격 가을맞이에 나섰다.
부산 최초 글로벌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호텔식 서비스가 더해진 새로운 개념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가을 정취와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것. 황금 추석 연휴가 있는 만큼 국내 관광지로 손꼽히는 해운대 호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름처럼 한가위를 겨냥한 ‘풀문 패키지’는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알차게 보내려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보름달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더베이 101 내 핑거스앤쳇 다이닝 펍 식사권과 함께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부산 아쿠아리움 입장권이 들어있어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연인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에게도 유용한 패키지다.
스튜디오 디럭스, 원베드룸 이그제큐티브 또는 원베드룸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등 숙박 인원에 따라 다양한 룸을 선택 할 수 있고, 조식도 포함돼 있다. 풀문 패키지는 황금연휴에 이어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도 이용 할 수 있도록 내달 12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원대 부터다.
좀 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추천한다. 시원한 바닷바람, 가을의 청명한 하늘, 해운대 일대의 멋진 풍경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요트 투어는 패키지 구매 고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요트에서 약 1시간 동안 동백섬,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을 포함한 해운대 일대를 항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와인과 카나페 등이 함께 제공된다. 35만원부터 시작되는 해당 패키지는 무료 조식과 특별 사은품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