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석인2리에서 전기안전점검과 노후시설 개보수
[KNS뉴스통신=이지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지사장 이경남)는 17일 석인2리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기 등 전열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해 무료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전기공사 사회봉사단은 마을의 각 가정을 방문해 무료 전기안전 점검과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이후 발생되는 고충사항은 전기안전 긴급출동 고충처리(Speed-Call)로 즉시 처리할 것을 약속했다.
이경남 지사장은 “전기안전 점검을 수시로 지원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전기 사고 없는 석인2리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와 음성읍 석인2리는 전기안전관리로 전기재해 없는 만들기를 위해 지난 6월 28일 그린타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knsnews.sky@gmai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