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정민 기자] 부산시가 다복동 도시재생사업 홍보대사로 인기 개그맨 김영민 씨를 위촉했다.
민선6기 서병수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다복동’은 ‘다함께 행복한 동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시는 다복동패키지사업, 행복마을사업,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와 청년발전소 등을 통해 청년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의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민 씨는 개그 프로인 ‘개그 콘서트’에서 국민내시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현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한 해운대 문화놀이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다복동 도시재생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영민씨는 도시재생사업과의 인연을 계기로 주민이 행복하고 주민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는 다복동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소통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eeds00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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