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백세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장수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 자신은 물론 부모님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을 알아보거나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약사신협 드림쿱은 현대인을 위한 건강솔루션 ‘프로바이오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림쿱은 약 40년의 역사와 3000명의 전문약사를 조합원으로 둔 서울약사신협의 헬스ㆍ케어 브랜드로 마진을 최소화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주 목표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은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를 준수하는 GMP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졌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서 유해한 균을 억제하고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줘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위산과 담즙산에서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 정착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은 섭취 시 30억 마리의 유산균이 체내로 흡수되며, 최소 1억 마리의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게 된다.
또 유산균은 품종마다 서식하는 곳과 그 기능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한 가지 제품에 한 종류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보다는 여러 유산균이 골고루 함유돼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은 유해균 억제 효과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를 포함해 12종의 유익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프로바이오 생유산균’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주는 물질인 아연이 함께 함유돼 있다.
드림쿱 관계자는 “프로바이오 생유산균은 평소 배변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좋지 않은 사람들과 육류, 인스턴트 위주 식생활을 즐기는 분, 장이 예민한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분말의 포 형태로 포장해 휴대가 편리하며 야쿠르트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