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젊은 층의 탈모가 늘면서 ‘가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 맞춰 스타일리시한 가발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과거 중∙장년층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가발의 ‘대변신’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탈모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닌 실제 머리처럼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최신 유행의l 트렌디한 스타일의 가발도 선보이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트렌디한 맞춤 가발 전문 브랜드 ‘이지(EZ) 위그 스타일’이 탈모와 항암환자에게 인기를 끌며 ‘강동 가발’ 및 ‘천호 가발’ 등의 별칭을 얻으며 워너비 가발 브랜드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지(EZ) 위그 스타일은 당일 원데이시스템을 도입해 제품별, 사이즈별, 색상별 가발을 미리 구비해 고객들이 필요할 때 날짜 제약 없이 서비스하고 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중간 이익을 최소화한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전문 위그 디자이너들이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자연스러운 항암 가발로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소비자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EZ) 위그 스타일 관계자는 “가발도 이제 개인에 맞는 스타일을 구현이 중요해지고 있다. 궁극적으로 생활에서의 만족도로 이어져야 한다”며 “2017 시즌 트렌드 가발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시크함과 러블리한 스타일로 이루어져 많은 여성 및 다수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동구 가발 프리미엄 위그 브랜드 이지(EZ) 위그 스타일은 ‘기성을 맞춤하다’, ‘오직 나만을 위한 맞춤’ 이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프리미엄 가발 브랜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담 및 상세 문의는 이지(EZ) 위그 스타일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