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 박람회’가 7일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희경)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가진 이날 행사는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체험마당, 기념식, 공연마당 등으로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95명에게 표창장 수여가 있었으며, 사회복지 박람회에서는 책 읽어주는 자판기, 노인체험, 장애체험, 복지서비스 우수사례 전시, 다문화가족 전통의상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 나눠주기 등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홍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 여주대학교 레인보우 어린이 응원단과 환상의 Human Harmory 동춘서커스팀의 ‘초인의 비상’ 공연으로 행사에 참석한 종사자 등에게 스릴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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