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강화 및 수송대책 지원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제2회 애인(愛人) 페스티벌’ 홍보에 적극 나선다.
오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지하철 1~2호선 내에 행사안내포스터 게시하고 행사장으로 가는 시민들을 위한 교통안내 홍보를 강화한다.
또한, 개막쇼와 콘서트 등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과 연결되는 지하철역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규모 승객수송에 철저히 대비해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민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2회 애인(愛人) 페스티벌’은 인천시민이 음악과 문화로 하나가 되는 신나는 축제로 오는 19일 송도에서의 화려한 개막 불꽃쇼를 시작으로, 인천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향연인 애인페스티벌은 콘서트, 지역축제, 전시회, 야시장 등 다양한 형태로 10월 21일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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