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문정석 기자]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아나크(ANARK)가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Music & Arts Festival, 이하 ‘밸리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선글라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밸리록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뮤직앤드아츠'로 진화된 컨셉을 선보였다. 다양한 장르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관객들과 함께 체험하고 소통을 위해 예술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 관객과 아티스트,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오는 7월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이천의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인 올해 ‘밸리록’에서는 뮤직과 아트에서 장르를 확대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진화된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특히 '하이드 앤 시크(Hide&Seek)'라는 키워드로 공간을 구성, 자연친화적 장소를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들과 예술 작품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나크와의 콜라보 역시 이같은 컨셉의 일환으로 이루어 졌다. ‘밸리록’ 머천다이징을 총괄하고 있는 1300k는 “세상을 자유롭게 만드는 모든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아나크 브랜드 철학과 고릴라즈, 메이저 레이저, 시규어 로스, 로드, 이적, 갈란트, 넬, 루카스 그레이엄, 레이니, 래드윔프스, 혁오, 지코, 딘 등 전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뮤직앤드아츠'로 진화된 컨셉을 보여주는 ‘밸리록’이 만나 음악과 아트, 패션이 함께하는 콜라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아나크는 중국과 홍콩, 태국, 캐나다, 미국등에 수출, 현지 시장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문정석 기자 bizmong@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