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연으로 무더위 날려보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은 지난 주말 감계근린공원에서 북면 한여름밤 낭만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신나는 공연으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게 하고 문화예술도시 창원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달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이어진 행사로 가족단위의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가족‧이웃들과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함께했다.
다양한 체험부스운영과 경남정다운예술단의 프린지 공연으로 시작 전부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됐다.
또한 북면주민자치센터에서 평소 갈고 닦은 주민들은 북촌난타와 풍물공연, 다이어트 댄스, 라인댄스 등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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