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재지로 승격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는 최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인문논총' 제43집을 발간했다.
연구 논문집 '인문논총'은 지난 2012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 등재지로 승격됐다. 지난해에는 연구재단 계속평가에서 통과되어 3년간 등재지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제43집에는 모두 12편의 우수한 논문이 실렸는데, 부산대 양영란 교수의 ‘아흐마토바 초기 시에 나타난 사랑의 개념 연구’, 경남대 장윤정 교수의 ‘경산지역 임당 고총 출토 마구의 조합과 의의’ 등이다.
또한 한림대 김명준 교수의 ‘중종 시대 심언광의 정치 문학’, 충북대 양소영 초빙교수의 ‘서정주의 『떠돌이의 시』에 나타난 에코페미니즘 고찰’, 선문대 유춘동 교수의 ‘충남 아산시의 인문학 관련 사업의 현황과 과제’ 등의 논문이 실렸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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