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종핵 구산면장은 연일 푹푹 찌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8일 동안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과 마을회관 30곳을 방문하며 운영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면장은 “마을경로당뿐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도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현장방문 기간 동안 수렴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은 관련부서들과 협의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