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암 의창구청장 "시민 불편 해결위해 책임 명확화 추진하겠다"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는 구 경계 지역 등 구역 불분명으로 다소 취약한 도로 환경과 주민 생활 밀착형 분야에 대해 관리 구역도 정비를 완료했다.
이는 이용암 의창구청장이 그간 구 경계지역에 도로·환경·공원녹지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환경 취약 우려가 있어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간부회의 시 보고에 따라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이에 의창구는 경계 접점지역에 대한 관리 실태를 명확히 점검하고 인근 구청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 현행화한 관리 구역도를 작성 완료했다.
구는 앞으로 정비된 도로·환경정비·공원녹지 관리구역도는 전 직원이 숙지해 스마트 견문보고 활용 등 현장 행정 강화에 참고로 활용할 예정이다.
19일 이용암 의창구청장은 “도로, 환경, 공원녹지 등 생활밀착형 3개 분야에 대해 관리 책임 명확화로 시민 불편 해결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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