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년 만에 방문객수 12만 명 돌파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명품 단감의 메카 ‘창원단감테마공원’이 창원 관광의 핵심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6월 23일 개장한 후 약1여년 만인 지난 16일 방문객수 12만 명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 관광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단감을 재배한 역사적 가치와 전국 최대 규모,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창원시가 의창구 동읍 화양리 일원 4만 9,000㎡에 조성한 문화공원이다.
동읍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벗 삼아 홍보관, 공원, 체험시설, 단감밭 등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공원을 찾는 지역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고라와 정자, 실버카페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말에 단감테마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7~8월 제외) 공원 내 야외무대에서 가요와 국악, 버스킹, 마술공연 등의 주말상설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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