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요원 및 행락지 질서계도 요원 배치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행정복지센터는 감천계곡과 광려천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양처를 제공하기 위해 주변 환경정비에 이어 물놀이 안전요원과 행락지 질서계도 요원을 배치 완료했다.
내서읍 감천계곡과 광려천 물놀이장은 도심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자연하천으로 유명하다.
수심이 1m 내외로 가족, 친구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아 연평균 3만 여명의 피서객들이 찾는 물놀이 관광명소이다.
홍명표 내서읍장은 물놀이 안전요원 초소를 방문해 구명조끼와 구명환 등 안전장비를 점검했고 안전요원과 질서계도 요원으로서 임무를 맡은 내서자율방재단원과 해병전우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홍 읍장은 “우리 지역을 찾아준 피서객들에게 최고의 힐링 장소가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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