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자원봉사회는 12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양식을 제공하기 위해 '초복맞이 건강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삼계탕 나눔 행사는 2011년부터 6년째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는 계속된 폭염과 때 이른 장마 때문에 기력이 딸리는 어르신들에게 더 없이 좋은 행사가 됐다.
강말연 자원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고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건강삼계탕 나눔 행사를 이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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