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에게 고향소식을 전하는 소식지...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김선민)은 11일 고향의 소식을 담은 진전소식지 ‘진전울림’ 2호를 발행했다.
진전천 둘레길을 배경으로 면민이 직접 지은 시조와 함께 창원광역시 승격에 대한 주민자치위원의 기고문, 우리 마을 수필가의 책 소개 등이 담겨있다.
진전면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는 진전소식지 ‘진전울림’은 고향 진전의 소식을 접하기가 어렵다는 향우들의 의견을 들어 지난해부터 발행했다.
11일 김선민 진전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면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해 생생하고 다양한 고향의 이야기를 수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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