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선포 1주년 기념해 ‘풍호동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힐링콘서트’ 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제4회 큰 창원 한마음 예술제 프린지 공연인 ‘풍호동 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힐링콘서트’는 지역 임시주차장에서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부, 자영업자,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주민 70여 명으로 구성된 풍호동1080동네방네합창단합창의 합창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대중가요, 색소폰연주, 밸리댄스, 고전무용, 팝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선보였다.
주민들은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공연이 주기적으로 열렸으면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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