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충주 남한강초등학교(교장 장사인)가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어린이 양성평등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충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외부강사 초빙, 생활 속의 양성평등과 불평등 사례를 설명하고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남녀 모두에게 잠재되어 있는 특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신의 자유의지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볼 수 있는 어린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찬엽 기자 kcy50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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