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재열 기자] 무학은 3일 매년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 활동에 노력하는 해양구조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 1만 5,000병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생수를 전달하고 있는 최재호 무학 회장은 “휴가철 보이지 않은 곳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고하는 해양경찰과 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된 위문품은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 관할인 울산, 부산, 창원, 통영 등 해양경비안전서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 동구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진행된 생수 전달식에는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 김두석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 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재열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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