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자율방재단은 합계마을 급경사지 도로변에 덩굴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10명으로 구성된 풍호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날 무성하게 자라 경관을 해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발생을 야기할 덩굴 제거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이순애 풍호동 자율방재단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덩굴 작업에 나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풍호동 지역자율방재단이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호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의 재난 예방을 위해 사전예찰, 예방 활동을 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복구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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