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재열 기자] 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과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이병찬)는 22일 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힘찬병원은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진료절차의 편의와 진료비 할인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저소득층 노인의 수술비 지원사업 추진 및 노인대학 건강 강좌 개최 등 함안 지역노인의 의료복지강화를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안농겸 창원힘찬병원장은(정형외과 전문의)은“지역 거점병원으로서 관절,척추 질환의 진단부터 치료와 재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추는 중”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진료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편하게 병원을 방문하여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 주치의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열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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