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서 現 2량→4량으로 증차 필요성 제기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신영은 인천시의원(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증차를 요구하고 나섰다.
신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인천도시철도 2호선의) 객차가 현재 2량뿐이어서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승객 만차로 인한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1회 운행 시 4량 운행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는 인천 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시 부채가 늘어났다고 하지만 시민들 출퇴근 시 이용과 그리고 그 외 교통수단으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그동안 발생했던 크고 작은 하자와 운행사고 발생에 대한 대책과 함께 증차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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