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창원시의회 시의원 및 도의원과 수협장은 15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를 찾아 부산 봉래동 예·부선 계류지 창원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를 항의 방문했다.
이날의 행사는 부산항만공사가 기존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있는 예·부선 계류지를 진해 영길만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추진하자 시의회는 기자회견 및 항의서한문 전달로 이어졌다.
창원시의원들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예·부선계류지 창원이전 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항의서한문을 전달하고 봉래동 예부선 계류지 현장을 살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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