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김선민)은 해충 없는 진전면을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을 일제히 실시하고 있다.
진전면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을별 특성에 맞게 골목, 하수구, 쓰레기집하장 등 취약지 집중 방역과 동시에 거락숲, 적석산 등 행락객들이 많은 장소도 함께 방역소독을 시행한다.
김선민 진전면장은 “해충 없는 진전면을 만들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여름철 진전면으로 물놀이를 오는 시민들이 많은 만큼 깨끗하고 쾌적한 진전면을 만들기 위해 방역소독에 많은 신경과 관심을 가지고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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