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안산시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과 가스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삼천리도시가스사, LPG판매협회가 참여하여 실시된 캠페인은 외국인의 이동이 많은 단원구 원곡동 일대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변 시민과 인근 상가지역에 다국어로 제작된 사고예방 홍보자료를 제작하여 홍보자료로 활용했다.
또한,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원곡동에 소재하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가스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장수미 기자 crazysea08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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