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숙) 회원 10여명은 6일 마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350여 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도록 음식준비, 배식, 잔반처리 및 설거지와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주기도 했다.
유재준 진동면장은 “새마을부녀회 무료급식활동이 우리 주변의 이웃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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