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희란 기자] 부산의 센텀시티는 주요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도 인접하고 바로 근처에 위치한 마린시트요트장과 더베이 101, 누리마루 등 다양한 관광지와 데이트코스가 가득한 센텀시티는 부산 시민들 외에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있는 관광지이다.
특히 벡스코에서는 각종행사 가득하고 외부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는 곳인데 그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스파 및 호텔 등의 숙박업소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다보니 센텀시티와 인근에 위치한 재송동엔 밥집, 술집, 횟집, 고기집 할 것 없이 많은 먹거리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많은 인기를 얻는 업종은 삼겹살과 한우.
그 중에서 100% 제주 1+ 등급 고기만 쓰는 것으로 유명한 제주돈가를 소개한다. 한우에는 1++ 등급까지 있지만 돼지고기의 최고등급은 1+ 을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 돼지고기는 전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기이다. 1등급 제주고기를 항공으로 당일 배송받아 제주 전통 방식인 참숯에 구워 멜젓과 함께 먹는 그 맛은 단연 뛰어나다.
고기 품질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관계자는 “제주고기를 취급하는 일부 업체에서 무늬만 제주돼지 1등급 고기인냥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제주돈가는 진짜 최고품질의 신선한 제주돼지만을 손님들께 제공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고기의 품질을 증명하기 위해 제주돈가는 축한물 이력제를 통해 전 유통과정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게 했는데 덕분에 많은 손님들의 믿음과 호평을 받고있다고 한다.
두툼하고 신선한 제주도의 최고품질 고기와 함께 신선하고 정식한 음식만을 손님들께 제공하는 제주돈가. 넓은 공간에 가족외식, 단체회식 장소로도 좋은 이 곳은 진정한 부산 해운대 맛집으로 오랫동안 자리 잡을 것이 분명하다.
송희란 기자 babooook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