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전망대인 하늘마루 데크를 일제점검하고 보수를 마쳤다.
하늘마루는 진해 벚꽃과 바다를 동시에 구경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진해 드림로드 장복하늘마루산길(3.82km)에 위치해 창원시 대표 관광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이다.
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노후화된 목재를 철거하고 목재의 내구성 증대를 위하여 보수 후 오일스테인 도색도 함께 실시했다.
8일 윤명세 진해구 수산산림과장은 “진해구 드림로드 내에는 다양한 테마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쾌적한 산림환경 및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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