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배우 겸 중국어전문가 손비야(여민정)가 야구훈련을 마치고 한국야구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손비야는 7일 자신의 SNS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한스타 #여자야구 #훈련끝 #포슬렌 #포슬렌스포츠센터 #baseball #棒球 #wbc #야구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야구 선수단을 응원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에 창단멤버로 2년째 소속되어 훈련을 받고 있는 손비야는 최근 바쁜 활동 중에도 매주 훈련 야구연습에 빠져 한창이다. 손비야 WBC 한국야구 를 응원하는 인증샷에는 가수 길건과 전속코치 노현태 , 피트니스선수 겸 배우 김정화가 등장해 화기애애한 야구 훈련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스타 여자연예인야구단은 '무한도전'의 정준하도 여자야구 발전을 위해 코치를 해주고 있으며, 포슬렌스포츠센터와 리얼야구존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손비야는 평소 야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으며, 지난 2015년 플레이오프에서는 마이케이의 인터넷중계에 참여해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6일 이스라엘과 경기에서 1대 2로 충격의 패배를 당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손비야의 응원에 힘입어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손비야는 오는 1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되는 아시아경제tv '사주상담 미스터리쇼'에 첫 게스트로 출격하여 중국어공부를 한 배우로써의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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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