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의 입점을 저지하기 위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가 내일(9일) 오전 7시 30분 계양구의 카리스호텔에서 개최된다.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인천 대책위원회’와 ‘부천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민·관 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는 조동암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 13명, 대책위 민간대표 15명 등 총 3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 개정(안) 건의에 대한 개정 촉구 ▲법률 개정사항에 대한 각 정당 당론으로 결정토록 협조 ▲향후 대응방향 및 추진사항 등에 대한 건의, 토론 등으로 알려졌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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