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설명회’ 이달 27일 개최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사)시민과대안연구소가 ‘2017년도 인천권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천권역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4일 ‘2017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7년 재정지원사업의 변경 지침 안내와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신청방법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한편,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은 (예비)사회적기업의 발굴, 인증, 운영 상담 및 지원과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 운영지원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은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을 통해 권역별로 1곳씩 지정한다.
현재 인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포함해 156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며,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재정지원사업은 일자리창출사업과 전문인력 지원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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