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솔(곡성중 2년) 선수는 2인조, 4인조, 개인종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장미나(곡성중 1년) 선수는 2인조, 4인조전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며 “볼링팀 육성 지원책과 초등부 연계 지원책을 기획해 곡성을 볼링의 메카를 만들 계획이다”고 밝혔다.
곡성중 김호성 감독은 “우선 좋은 성적을 내준 아이들에게 고맙고, 이성민 코치와 함께 11월 2일부터 열리는 전남학생종합체전 및 전국체전 전라남도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남숙 기자 jk25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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