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관리단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고 외로운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주암댐 주변 산간마을 주민들을 위한 대민봉사를 수년째 해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용암2리 조중열 이장은 “노인들이 대부분인 우리 마을에 주암댐관리단의 생각지도 못한 봉사활동에 한없는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 말했다.
한경희 기자 mayway1@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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