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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잔여분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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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잔여분 선착순 분양
  • 장신영 기자
  • 승인 2016.11.18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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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정부가 지난 3일 부동산대책을 발표했다. 실수요 중심의 청약시장을 만들겠다는 내용이 핵심으로 서울 강남권과 수도권 신도시의 충격이 예상된다. 자연스럽게 수도권에 편중됐던 투자 수요는 규제권 밖의 지역으로 옮겨 가고 있다.

이번 정부 부동산대책의 핵심은 주택시장에서 과열이 발생했거나 우려되는 지역과 유형을 선정해 해당 지역에 대해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고 1순위 청약자격과 재당첨 제한 등을 둔다는 내용이다. 과도한 부동산 단기투자 수요 유입을 막고, 실수요자 우위의 분양시장을 만든다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번 대책으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수도권 투자수요가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동 자금들은 규제에서 벗어난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보장된 지역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 바로 인천 ‘영종하늘도시’다. 규제 지역에 선정되지 않은 것은 물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스태츠칩팩코리아 증설, 파라다이스 시티, 모히건선인스파이어 IR,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며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영종하늘도시 내 A-59블록에 공급되는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무이자 혜택을 앞세워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업체 측은 최근 건설사들이 중도금 대출을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에서 받으면서 수요자들의 이자부담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들 혜택으로 부담을 확실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쪽으로는 대형근린공원, 북쪽으로는 석화산이 위치해 자연과 함께하는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유치원이 가까이 있고 단지 600m 이내에 초·중·고 부지도 예정돼 있다. 청라국제도시와 연결되는 ‘제3연륙교’ 계획지와도 가까워 개통시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한편,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현재 잔여계약분에 대해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은 담당자를 통해 상담 중이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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